고령군은 탄소포인트제도에 참여해 전기 및 수도사용량을 감축한 가정 469세대에 대해 인센티브7,713,730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소 10,000원에서 최대 190,000원이다.
농협중앙회 고령군지부와 농촌사랑 고령자원봉사단,그리고 관내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을 지난주에 초청,김장문화를 체험하고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겸해 한국문화를 배워 행사 의미를 더했다.
구제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인근의 예천, 영주, 봉화 등지로 확산됨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지난주 가졌다.
성주군은 올해 성주군의 참외소득 보완작물로 시범육성 중인 겨울부추를 12월 8일 첫 출하했다. 이번에 출하되는 겨울부추는 성주참외원예농협을 통하여 인근 대구의 대구축협 하나로마트 7개점에서 판매된다. 부추 품종은 슈퍼 그린벨트로서 잎이 넓고 부드러우면서 단맛이 많고 향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의회(의장 김재구)는 6일 10시에 제182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죄를 촉구하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죄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칠곡군은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자동차등록 사무관할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2010년 지난 1일부터 전국 자동차 등록 및 무방문 인터넷 민원접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사업대행자인 한국수자원공사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일대에 추진해 온 ‘군위다목적댐 건설사업’이 7년간의 사업을 끝마치고 1일 준공된다. 군위다목적댐 건설사업은 경북 중부지역(군위·의성·칠곡)의 용수공급과 낙동강 하류의 홍수피해 저감, 친환경에너지 생산을 위해 지난 2004년 착공하였으며, 높이 45m, 길이 390m의 친환경 녹색댐으로서, 모두 3,38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대한적십자 성주군 대가면 행복적십자 봉사회 회장 이복선 외 회원들은 30일에 대가면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7세대에 백미 10kg짜리 7포와 이불 2채를 전달해 추운 겨울에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칠곡군 약목면 남계2리(해방촌) 마을 안길 칙칙한 회색담장에 벽화가 그려지고 있다.